자립생활 공지사항

2025 장애-비장애인 함께걷기 무장애길 함께하는 걸음으로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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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장애-비장애인 함께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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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길 함께하는 걸음으로 이어지다 #무사하게_성료_하였습니다

며칠 전부터 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노심초사 그래도 계획된 일이기에 진행을 하였고 진심이 통하면 오실분들은 오셔서 무장애도시를 향한 열망을 보여 줄것이라 믿었기에 걷기대회를 잘 마무리 하였던것 같습니다 보다 포용적인 도시로 가는 길에 무장애 길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가 오는 와중에도 250여분이 함께 해 주셔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유진선 용인특례시 의회 의장님 손명수 용인을 국회의원님 정하용 경기도의원님 전자영 경기도의원님 신현녀 용인시의회 경제환경위원장님 임현수 용인시의원님 박희정 용인시의원님 문명순 용인시 사회복지국장님 임형규 기흥노인복지관 관장님 박남숙 용인시다문화회장님 멀리 포천에서 오신 송기태 경기도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대표님 이정원 희망의 숲 이사장님 박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님 박영배 중앙시장 고문님 성혜란 마실장애인지원센터 센터장님 이기주 용인세브란스사회사업 팀장님 원유철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 회장님 백원기 야옹아멍멍해봐 남동점 대표님 김건호 용인클스 마라톤 회장님 김종순 파란청경채김치 대표님 민경숙 용인IL봉사단 단장님 김성기 경기도의회 정책위원님 전성환 장애인신문 대표님 한형희 용인대교수님 김윤식 중앙자율방범대 대장님 유인환 행정사님 심은주 한국타이어 용인총판 대표 그외 많은 장애당사자 분들, 일반시민 분들, 그리고 아이들 모두 모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의료부스는 강남병원에서 맡아 참가자들의 안전을 지켜 주셨고요 봉사는

  • 희망나눔봉사단
  • 용인중앙자율방범대
  •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 와
  • 1365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체험부스는

 -용인IL센터에서 "길이 달라지면 삶이 달라진다" 라는 주제로 장애체험부스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얼굴위 작은 예술 페이스페인팅"으로 많은 분들께 재미를

-마실장애인지원센터 메서 "손끝으로 만드는 나눔과 변화"로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비즈공예 체험을 하였고

-희망의 숲에서는 "무장애길 모두가 나누는 행복의 길"이란 주제로 무장애 공원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용인시다문화 협회에서는 여러국가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였고

--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 에서는 "누구나 교육받을 권리 도전하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와 자개 레진공예를 하였습니다

사전 준비는 직원들이 8시까지 현장에 나와 준비하고 행사는 9시부터 현장접수와 체험부스 운영을 시작하였고 9시 30분부터 용인IL센터 박은숙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 경과보고
  • 센터장 내빈소개
  • 센터장 인사말
  • 축사/격려사
(유진선 의장님, 손명수국회의원님, 정하용도의원, 전자영도의원, 송기태 경자연 대표)
  • 안내 및 주의사항 전달(안전사항 전달)
  • 다같이 국민체조
  • 단체사진
  • 출발(비가 조금씩 내렸지만 얼굴엔 모두 미소가득, 하하호호 웃으며 서로 챙기는 즐거운 걸음 이었습니다)
코스는 이동약자 코스와 2.5키로 코스 두개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동약자 코스는 동백호수공원을 한바퀴 도는 것으로 800미터 이고, 2.5키로 코스는 동백호수공원에서 샘물공원까지 왕복코스로 중간중간 육교와 경사로 등 여러 상황들이 있어 이동약자들의 이동에 어려움을 함께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코스 중간에 편의증진법에 명시된 턱높이 2센티 경사로 3.1도, 유니버셜 디자인등에 대한 퀴즈를 내어 그냥 단순히 걷기 보다는 걸음을 통해 일반적인 이동이나 접근성에 대해 생각토록 하였습니다 완주자에게는 좋아용 인형을 매달대신 증정하였고 참가표시는 손수건으로 하여 친환경, 탄소중립, 쓰레기배출 최소화를 통해 친환경 걷기대회를 모색하였습니다 그 후 12시까지 코스를 돌아오시는 분들과 체험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무장애공원 만들기 희망의 숲 체험부스 에는 아이들과 아버지 가족들이 끝까지 무장애 공원을 만드는 모습들이 인상적 이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비로 인한 수확도 있었습니다 다행히 많이 쏟아지지 않아 잘 마무리 되었고 비로인해 더욱 우리의 걸음이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혹 소개나 안내 빠뜨린 부분 있더라도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침 6시 부터 현장에 나가 이것저것 챙기고 비를 맞다보니 저도 정신이 없어 놓친부분들이 많습니다 다시한번 이해와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비를 맞으면서도 열정으로 책임감으로 웃음 잃지 않고 끝까지 잘 마무리해준 우리 직원들께 무한감사와 신뢰를 보냅니다 수고했고 감사합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어제 갑자기 공사현장으로 변환 2.5km 코스를 다시 열수있도록 도움 준 시민소통관실 전병구님 그리고 용인시장애인복지과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모든분들 덕분에 잘 성료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무장애 도시를 만드는데 함께 해주시면 용인시는 보다 포용적인 도시로 용인시민 모두가 더 행복한 도시가 될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떼루아장애인평생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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